패션뉴스 | 2014-06-10 |
포니, 아쿠아 슈즈 'H2O' 출시
유연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 산뜻하고 쾌적한 착화감 제공
스프리스(대표 김정훈)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아쿠아슈즈 ‘H2O’ 10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H2O는 2013년 출시되어 완판을 달성한 「포니(PONY)」의 베스트셀러 H2O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H2O 비치 프린트와 H2O 비치, H2O 라이트로 구성되었다.
H2O 비치 프린트는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스타일에 유니크한 프린트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반면 H2O 비치는 심플한 디자인에 네온컬러 아웃솔로 포인트를, H2O 라이트는 아쿠아 슈즈와 러닝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아이템으로 물놀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유연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바닥 부분에는 통기구를 넣어 배수가 빠르며 방수가 되는 인솔을 사용해 물놀이에 적합하다.
또한 등산화에 사용되는 파일론과 고무를 결합한 소재를 사용한 밑창으로 접지력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pleinmuseum@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