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06-05 |
대현, F/W 영 캐릭터 여성복 ‘TYPEest’ 신규런칭
클래식에 시크함과 위트를 결합한 영 캐릭터 캐주얼 제안… 11일 런칭 프레젠테이션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올 F/W에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타입이스트(TYPEest)」를
런칭한다.
브랜드 네이밍 「타입이스트」는 형태, 표상, 유형, 특징이라는 뜻과 함께 괴짜,
별난 사람의 뜻을 지니고 있는 TYPE과 -est를
합쳐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조금은 별나지만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위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타입이스트」는 ‘클래시크(CLA CHIC)’와 ‘클래윗(CLA WIT)’을 브랜드 컨셉으로, 시간의 제약 없이 고귀한 가치를 지닌 클래식을 재해석하고 아날로그 터치와 젊고 경쾌한 감각의 위트를 가미한 새로운 충격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을 자극할 방침이다.
메인 타겟은 22세로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고민하는 젊고 아름답고 합리적인 젊은 여성으로 설정했다.
상품은 안정감을 지닌 클래식과 일상적이지 않은 의외성의 믹스를 통해 트렌디 시크와 실용성을 조합시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클래식과 시크 사이에서 펀과 위트를, 레트로와 컨템포러리 사이에서 프레피와 데일리 감성을 트위스트해 자유로운 믹스 & 매치를 지향한다.
대현은 오는 11일 본사에서 「타입이스트」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하고 신규 런칭을 공표할 계획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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