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05 |
핏플랍, 디자이너 감성 담은 ‘존스로퍼-케이코’ 콜라보 제품 출시
프리미엄 라인의 컬렉션 슈즈로 바쁜 현대 시대에 제격인 아이템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유니크한 디자인과 브리티쉬 감성을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존스로퍼’와 ‘케이코 시리즈’를 각각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핏플랍’만의 독보적인 기능성과 함께 각각 디자이너들의 오리지널리티 감성을 융합함으로써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과 스타일 창출에 집중했다.
밀리너리 패션계의 거장 스테판존스는 1980년 런던 코벤트 가든에 ‘밀리너리 살롱’을 오픈, 당대 락스타부터 다이애나 왕세자비까지 다양한 셀럽의 러브콜을 받은 천재 디자이너다. 이번 핏플랍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테판존스의 감성을 담아 ‘존스로퍼’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존스로퍼’는 프리미엄 라인의 컬렉션 슈즈로 바쁜 현대 시대에 자신을 가꾸고 꾸밀 줄 아는 직장인 여성들이 일상에서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다양한 룩에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제품 컬러는 미코노스 블루, 에스테이르 불루, 피스타치오, 블랙, 레더 등 총 4가지 컬러에 가격은 29만원대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세이브힐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존스로퍼’는 국내 출시 전 이탈리아 코르소꼬모에 입점, 패션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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