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05 |
노스케이프 ‘제 18회 무주 반딧불 축제’ 후원 나서
지남공원에서 포토존, 휴게존, 럭키넘버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할 예정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무주군에서 진행하는 ‘제 18회 무주 반딧불 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무주 반딧불 축제’는 무주군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지역축제로 반딧불을 주제로 밤과 빛을 활용해 축제의 차별성을 부각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아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축제 기간 동안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딧불이 자연학교, 반딧불이 환경심포지엄 등의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노스케이프는 이번 ‘무주 반딧불 축제’ 기간 중 6월 8일 일요일 하루 동안 축제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지남공원에서 포토존, 휴게존, 럭키넘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노스케이프 럭키넘버 이벤트 존에서는 아크릴 박스에 설치된 도어락 비밀번호를 맞추면 노스케이프 의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8일 하루에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노스케이프 전속모델인 지창욱, 하지원 사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축제 기간 9일동안 운영된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노스케이프는 무주 반딧불 축제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친숙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이번 제 18회 무주 반딧불 축제’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제 2회 무주 산골 영화제’ 공식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 축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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