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05 |
로우클래식 팝업스토어 오픈
세 번째 LOW MARKET 개최… 1인 가구를 위한 아티스트 협업 상품 선보여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클래식(LOW CLASSIC)」이 6월 6일 신사동 가로수 길에 ‘3rd LOW MARKET’팝업스토어을 오픈한다.
올해 로우마켓은 ‘APARTMENT #628’을 주제로 도시를 살아가는 20~30대 1인 가구를 위한 홈웨어 및 리빙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에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제품을 판매한다.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는 타이포 디자이너 김기조, 복합문화공간 서울핑퐁펍, 디자인스튜디오 세컨호텔, 리빙 브랜드 아이졸라, 일광전구, 향초 디자이너 수향,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먼데이에디션, 가구 디자이너 최길호가 참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오픈 이벤트로는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 증정 및 전 상품 5%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야외 테라스에서는 서울핑퐁펍에서 준비한 음료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LOW MARKET은 매년 여름 「로클(LOCLE)」에서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 & 마켓으로,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로클」만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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