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03 |
보끄레머천다이징, 미국 럭셔리 잡화 ‘조이그라이슨’ 팝업스토어 오픈
하반기 정식 런칭 앞두고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웨이브에서 5일까지 진행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영배)이 하반기 런칭 예정인 미국 럭셔리 잡화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웨이브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조이그라이슨」은 코치, 캘빈클라인을 거쳐 마크제이콥스의 가방, 액세서리 디자인 및 개발 디렉터로 명성을 쌓은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이 2006년 론칭한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로 뉴 시티, 다운타운 엣지, 업타운 시크를 컨셉으로 숄더백, 크로스백, 백팩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제시카알바, 케이티홈즈 등 헐리우드의 셀러브리티뿐만 아니라 20대에서 30대 세계 각국 패션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보끄레머천다이징이 올 F/W에 독점 전개를 시작한다. 앞서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편집숍 라빠레뜨를 성공시킨 바 있는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이미 2012년부터 라빠레뜨 매장에서 「조이그라이슨」의 영 라인인 ‘트라이베카 바이 조이그라이슨(TRIBECA JOY GRYSON)’을 숍인숍으로 전개해 마켓 테스트를 거친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크, 클래식, 럭셔리한 감성의 28~38세 여성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 ‘그라이슨(GRYSON)’의 제품과 영, 패셔너블, 핫을 키워드로 하는 18~28세 여성들을 위한 트렌디한 감각의 ‘트라이베카 바이 조이그라이슨’ 라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3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일리시한 ‘트라이베카 바이 조이그라이슨’의 정품 쇼퍼백이 증정된다.
「조이그라이슨」 팝업스토어는 오는 5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웨이브에서 진행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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