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03 |
박해진 ‘오피셜 옴므’ 중국판 커버 장식...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크리스챤 디올의 모델로 중국 내 인기 크게 반영돼
배우 박해진이 패션 매거진 ‘오피셜 옴므’의 중국판 표지를 장식하며 대륙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우월한 프로포션과 환상적인 비주얼을 증명했음은 물론 젠틀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기하학적인 무늬의 화이트 셔츠와 블루 컬러 빅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도 과시했다.
박해진의 이번 화보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2014 모델로서 진행됐으며 중국내 인기를 반영해 표지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디올 옴므의 홍보모델로 화보 촬영과 디올쇼, 공식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 중이며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엘리트 의사 한재준역으로 열연 중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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