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03 |
탑텐 ‘티셔츠 한 장’으로 섬머 스타일 올킬
유명 팝아티스트들을 주제로 한 캐릭터나 레터링 프린터 티셔츠가 인기
‘탑텐’이 티셔츠 한 장으로 섬머 시즌을 올킬할 연출 팁을 제안했다.
라운드넥 티셔츠는 이너로 활용하거나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간단하게 스타일링을 마칠 수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흐르는 여름철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베이직하고 심플한 룩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여름에는 컬러풀하고 다채로운 패턴과 그래픽 티셔츠를 찾기 마련인데 그래픽 티셔츠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유니크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레이어드와 같은 복잡한 스타일링을 하지 않아도 한 장만으로 충분히 세련된 멋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웨어러블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몸을 압박하지 않고 편안하게 해줘 더욱 좋다.
크로 화려한 캐릭터나 레터링이 활용된 티셔츠는 어린아이들만 입는다는 편견을 버려도 좋다. 올 여름 다양한 캐릭터의 형형색색 캐주얼룩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 최근 60년대부터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팝아티스트들을 주제로 한 캐릭터나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티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탑텐’ 마케팅 팀에서는 “위트와 자유분방함을 대변해주는 캐릭터 티셔츠는 그 자체만으로도 손쉽게 캐주얼 스트리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때 캐릭터 자체가 포인트가 되므로 큰 액세서리는 자제하고 티셔츠의 자체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하다”며 “컬러 자체가 비비드한 티셔츠에 롤업한 데님과 요즘 유행하는 슬립온을 매치하면 유쾌하고 활동적임은 물론 캐주얼룩 또한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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