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02 |
팬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품절녀’ 박진희의 원피스 패션
패션그룹형지 부산사옥 오픈 기념 박진희 팬사인회 개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5월 30일 패션그룹형지 부산 괴정 사옥 1층 「올리비아하슬러」 매장에서 전속모델 배우 박진희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에는 부산 시민과 팬 등 400여명의 인파가 몰려 톱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인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올리비아하슬러」의 화사한 옐로우 원피스와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화사한 서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최근 저의 결혼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올리비아하슬러」의 팬사인회를 통해 부산 팬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비공개 깜짝 결혼식을 올려 대중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올리비아하슬러」 의류 상품권을, 모든 고객에게는 양말, 스카프 에디션 등 패션 아이템을 증정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 부산 사옥에는 「올리비아하슬러」를 비롯 「크로커다일레이디」 「와일드로즈」 「샤트렌」 「노스케이프」 등 패션그룹형지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회사측은 괴정 사옥의 오픈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의 모델을 초청, 릴레이 팬사인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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