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02 |
커터앤벅, 중국-대만 진출
애니카 소렌스탐이 입어 화제가 된 미국 최고 명품 골프 웨어 ‘커터 앤 벅' 아시아 시장 공략
피앤비 인터내셔날 (대표 박종철)이 전개하는 미국 최고 명품 골프 웨어 브랜드 「커터 앤 벅(CUTTER & BUCK)」이 '시크& 클린'을 강조한 패션성과 기능성이 어우러져있는 베이직함에 모던한 감각을 가미해 멀티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커터 앤 벅(CUTTER & BUCK)」 은 미국 최고의 골프 웨어 명품 브랜드로 젊은 층 (30~40대)을 타깃으로 타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는 감각적인 이태리 직수입 상품과 캐주얼이 강화된 골프 웨어를 선보이며 볼륨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도 좋은 반응에 힘입어 「커터 앤 벅(CUTTER & BUCK)」은 올해 중국, 대만 진출에 집중할 계획이며 2014년에 11개의 매장과, 2015년에는 40개~50개 매장 그리고, 2016년에는 70개~80개 매장을 전개 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최고의 골프 브랜드「커터 앤 벅(CUTTER & BUCK)」은 지난 1989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고소득층을 겨냥한 남성 캐주얼 컬렉션으로 탄생했으며, 전 세계 유명 리조트와 명문 골프장의 프로 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남성 골프웨어의 성공에 힘입어 1998년 여성 라인이 추가되었고, 고급 소재와 감도 높은 간결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따르지 않는 노블레스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애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을 비롯해 수많은 LPGA 투어 선수와 PGA에서 활약 하고 있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는 정통 골프 웨어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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