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30 |
써코니 ‘킨바라4’ 2014 NEW 버전 출시
산뜻한 컬러감으로 러닝시는 물론 일상복에도 잘 어울려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가 러닝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라인의 ‘킨바라4’의 새로운 버전을 올 여름 선보였다.
‘킨바라4’는 흡한, 속건 기능이 뛰어난 하이드라맥스 칼라 라이닝 소재를 발목 안감으로 사용해 땀을 금방 흡수하고 건조시켜 더운 여름철에도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쉽게 지칠 수 있는 체력과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힐 파워 그리드 소재를 중창에 사용해 탄력성을 강조했다. 즉 테니스 라켓 같은 그물망 구조가 충격을 흡수하고 압력을 분산시켜 경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러닝이 가능하다.
또한 바닥창에는 9개의 삼각돌기를 설계했는데 삼각돌기가 각각 피스톤 같은 역할을 해 앞발로 차고 나갈 때도 일반적인 러닝화보다 힘이 느껴지며 탄력적인 쿠션감을 더해준다.
‘킨바라4’의 강점 중 하나는 218g의 초경량 러닝화로 마치 맨발로 뛰는 듯한 가벼움을 꼽을 수 있다. 무봉제 공법에 가벼움과 유연함을 제공하는 갑피소재 ‘플렉스 필름’을 사용해 발을 편안하고 견고하게 잡아준다. 또한 탄력성과 쿠션, 유연성이 뛰어난 경량 에바 소재 중창을 사용햇다.
컬러 요소에도 많은 신경을 썻다. 여성 러너들을 위한 형광 옐로우 바탕에 라이트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뤄 경쾌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상복과도 잘 어울리는 컬러감으로 러닝 외에 캐주얼과 같은 일상복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도 잘 어울린다.
‘써코니’ 관계자는 “킨바라4는 써코니 최고의 기술이 접목돼 쾌적한 발의 컨디션과 탄력적인 쿠션감을 자랑하는 초경량 러닝화로 여름철 가볍고 상쾌한 러닝에 제격”이라며 “러닝할 때 외에도 산뜻한 디자인과 컬러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 올 여름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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