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14-05-29 |
칸을 사로잡은 김성령의 고혹적인 자태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룩으로 시선집중
배우 김성령이 지난 23일,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프랑스에서 진행된 영화 '표적'의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성령은 고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칸을 물들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아한 네크라인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이프 블라우스와 이브닝 스커트는 모두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제품으로 김성령의 아름다운 실루엣과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 리본 디테일과 스커트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각선미는 고급스럽고 섹시한 그녀만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또한, 이날 착용한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 블라우스는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가 우아한 레드룩으로 연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표적'은 올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김성령을 비롯해 창감독, 유준상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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