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28 |
구찌, 신세계 센텀시티점 ‘리뉴얼 오픈’ 국내 두 번째로 커
전 매장에 비해 1.2배 확장, 라인업 늘려 아동 카테고리 제외한 전 컬렉션 만날 수 있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해 화제다.
구찌는 매장 규모를 1.2배 확장하고 여성 의류 컬렉션을 추가하는 등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단장해 센텀시티점의 대표 매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구찌 센텀시티점 매장은 기존보다 1.2배 커진 약 360㎡ 규모로 서울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 다음으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매장이 됐다. 또한 기존의 핸드백, 신발, 지갑 등의 가죽 제품, 선글라스, 스카프, 쥬얼리와 남성 의류 컬렉션에 이어 여성의류까지 라인업을 갖추며 영남 지역에서는 아동 컬렉션을 제외한 구찌의 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됐다.
구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과 함께 더욱 강화된 라인업 및 고객 서비스로 부산 지역을 넘어 센텀시티를 찾는 아시아의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패션 트렌드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쇼핑 공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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