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28 |
푸마 ‘트리플스쿼드’ 페스티벌 공식 후원
축구를 모티브로 한 회화, 그래픽, 미디어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선보여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 문화 축제 ‘트리플스쿼드’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6월 5일 개최되는 푸마 ‘트리플스쿼드’ 페스티벌은 축구를 주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과 세계적인 축구 선수 펠레 관련 소장품 전시를 비롯해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2 풋살 경기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정대세 선수가 풋살 경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축구를 모티브로 한 회화, 그래픽, 미디어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푸마 선수를 모티브로 한 이색적인 작품 등에서 ‘푸마’의 헤리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축구 관련 수집가의 소장품인 펠레 유니폼과 의류, 신발 등 펠레 관련 컬렉션 또한 전시될 예정이라 국내 축구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리플스쿼드’ 페스티벌은 전시회 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를 컬처로 접목시킨 공연팀 킹오브컬렉션, 콘크리트정글과 댄스팀 몬스터우팸, 쏘울시스터즈의 화려한 무대도 선보여진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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