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27 |
이태리 명품 가죽장인의 솜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
구찌, 피렌치 까셀리나 가죽공방을 매장에 재현한 ‘아티잔 코너’ 진행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이태리 피렌체의 까셀리나 가죽 공방을 매장에 재현한 아티잔 코너(Artisan Corner)를 진행한다.
90년 이상의 장인정신을 자랑하는 피렌체 까셀리나 공방을 그대로 재현한 매장에서는 뉴재키, 뉴뱀부, 소호, 레이디 락, 에밀리 및 가죽소품의 최종작업 과정이 공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뱀부 데몬스트레이션 테이블에서는 2차 대전 당시 피렌체 장인들의 과감한 시도로 탄생된 뱀부 핸들의 손질과정 및 메탈 소품 부착 과정 등을 모두 관찰할 수 있다.
아티잔 코너는 5월 3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6월 1일) 「구찌」 매장에서 시작해 압구정동 현대백화점(6월 3일~4일), 롯데백화점 부산점(6월 6일~8일) 등에서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