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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이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와 함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 100 스타일을 선보인다.

브라바도는 유니버설 뮤직의 산하에 있는 머천다이즈 전문업체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77개국 이상의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에 머천다이즈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브라바도의 유명 아티스트의 이미지로 생산되는 패션 아이템들은 이미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국내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탑텐」은 올 여름 브라바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100가지 스타일의 아이템 전개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취향을 수용한 전략으로, 글로벌 SPA 브랜드와도 맞설만한 획기적인 기획으로 보인다.

100가지의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완성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시리즈는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어울릴 수 있는 베이직 컬러를 바탕으로 감도 높은 그래픽을 사용해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9천9백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탑텐」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 라인은 6월 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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