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26 |
에코 슈즈 브랜드 ‘조이워커’ 국내 첫 선
부드러운 소재의 풋베드 사용, 장시간 걸어도 피곤하지 않은 것이 특징
일본의 차세대 친환경 슈즈 브랜드 ‘조이워커’가 다양한 컬러의 섬머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첫 공개했다.
2013년 일본에서 탄생한 ‘조이워커’는 탄력있고 부드러운 소재의 풋베드를 사용해 아스팔트로부터 오는 충격을 완화, 다리에 과중되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장시간 걸어도 피곤하지 않은 것이 특징인 에코 브랜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폭넓은 컬러군, 편안한 착용감을 선보인 ‘조이워커’는 ‘포닉앤코’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우원글로벌에서 까다롭게 엄선해 공식 수입됐다.
‘조이워커’의 제품은 다양한 톤의 브라운 컬러에 올 여름 유행 패턴인 플라워 프린트를 더한 아이템으로 시원한 리조트룩 스타일링이 가능한 잇 아이템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패션계의 화두인 ‘친환경’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한편 6~7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조이워커’는 여성용으로 온라인 슈즈 편집숍 에이클립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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