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26 |
와이즈앤오페, 신세계 영등포 팝업스토어 오픈
프랑스 스트리트 컬처를 한 자리에서
프랑스 브랜드의 스트리트 컬처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오픈했다.
프랑스 크리에이티브 브랜드인 「와이즈앤오페(wize & ope)」와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풀인(pull-in)」이 지난 23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와이즈앤오페」는 2008년 파리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힙합 브랜드로 지난해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 릴웨인(Lil Wayne)의 사업 참여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 「나이키」조던화, 「컨버스」 등과 콜래보레이션한 제품이 출시되는가 하면 포르쉐, SKADA 자동차와의 공동 프로모션 제품이 출시되기도 했다. 국내에는 디원통상이 런칭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뮤제트레이딩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언더웨어 「풀인」은 전 세계 2,700개 매장이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서퍼들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와이즈앤오페」와 「풀인」의 상품이 복합으로 구성되어 캐주얼 의류부터 모자, 백팩, 언더웨어, 헤드폰, 이어폰, 시계 등 토털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으며,「와이즈앤오페」의 캐릭터인 와이즈의 대형 피규어와 사진 촬영 및 미니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3일부터 선착순 1+1 이벤트와 다양한 리미티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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