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19 |
CH 캐롤리나 헤레나, 예비 신부 위한 ‘에프터 드레스’ 제안
여름 신부 위한 아름답고 우아한 에프터드레스, 전지현 드레스로 시선집중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여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위해 ‘에프터 드레스’로 아름다운 이브닝드레스를 제안했다.
경건하고 우아한 본식과 피로연이 끝나고 결혼식의 마지막 축제인 에프터파티에서는 신부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브닝 드레스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우아한 여성미와 세련되고 절제된 디테일이 가미된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이브닝 드레스는 최고의 날을 맞는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순백의 청초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이브닝 드레스는 심플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에 백라인의 크로스 스트랩과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로맨틱한 신부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드레스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의 레드카펫 드레스로도 알려지며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레드 플라워 프린트와 강렬한 레드 벨트로 포인트를 준 홀터넥 이브닝 드레스는 자신의 색깔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신부에게 추천한다. 진실함을 상징하는 강렬한 블루 이브닝 드레스는 절제된 여성미가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세련된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 원숄더 디테일이 신부를 여신으로 연출해준다.
한편 그밖에 다양한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이브닝 드레스는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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