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5-16 |
차승원 ‘클래스는 영원하다’... 시간이 지나도 멋진남자 매력 발산
베이직한 셔츠와 팬츠 차림만으로 환상적인 바디 프로포션 선사해
차승원이 남다른 클래스의 화보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16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멋진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랜만에 패션화보를 선보인 차승원은 힘을 쏙 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속 차승원은 베이직한 셔츠와 팬츠 차림으로도 환상적인 바디 프로포션을 선보였으며 ‘차간지’로 불리는만큼 클로즈업 컷에서도 굴욕없는 비주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특히 블랙 올블랙 수트 차림으로 선보인 전신 컷은 모델 출신다운 특유의 세련미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승원은 6월, 장진 감독과의 세번째 작품 ‘하이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승원은 “내가 여태까지 찍은 영화와 굉장히 다르다. 어떤 부분에서는 차승원 의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승원의 카리스마 화보는 ‘하이컷’ 12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2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서는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영문으로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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