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15 |
DFD 패션그룹, 슈즈 SPA 브랜드 ‘슈스파’ 전격 런칭
자체제작 상품을 비롯해 전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카엘라, 팜콘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 전개
슈즈 SPA 브랜드 ‘슈스파’가 국내 첫 런칭해 화제다.
‘슈스파’는 소다와 키사 등 유명 제화 브랜드를 보유한 DFD 패션그룹이 최초로 전개하는 슈즈 SPA 브랜드로 국내 제화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슈스파’는 자체 제작하는 신발, 가방을 비롯해 전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페인 여성 캐주얼 슈즈 브랜드 미카엘라, 이태리 가방 브랜드 팝콘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의 슈즈 및 가방을 함께 판매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방침이다.
‘슈스파’는 ‘슈즈 갤러리’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브랜드 런칭 당일인 16일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 패션 문화 공간을 표방하는 첫 번재 매장을 오픈, 수도권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5월 15일 프리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18일까지 런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 오픈 행사에서 ‘슈스파’는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고객을 대상으로 방송인 홍석천이 진행하는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픈 당일에는 에코백 증정, 캐리커쳐,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기부를 비롯해 30만원 상당의 제품을 4만 9천원에 판매하는 럭키박스 등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해 홈플러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슈스파’는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을 시작으로 대구성서, 청주지웰시티, 부산아시아드, 인천작전 등 상반기에만 5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DFD 패션그룹이 지난 38년 제화 생산 노하우, 폭넓은 연령을 위한 다양한 상품 구비,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슈즈 SPA로 성장하겠다”며 “자체 제작 상품을 비롯해 새로운 해외 수입 브랜드들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스파’의 다양한 상품은 ‘슈스파’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슈스파’ 온라인몰의 소다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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