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14 |
라쉬반 ‘분리형 언더웨어’로 착용감 UP
3D 분리형 속옷으로 천연소재인 텐셀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통기성 매우 뛰어나
분리형 언더웨어의 대명사로 주목받고 있는 라쉬반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리뉴얼된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
라쉬반 신제품 8종은 5월 17일 오후 2시, CJ홈쇼핑을 통해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홈쇼핑 시작에 앞서 14일부터 CJ오쇼핑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라쉬반은 특허를 받은 실리콘 밴드가 남성의 주요 부위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땀이 차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3D 분리형 속옷으로 천연소재인 텐셀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 판매시작 1년만에 200만장에 가까운 판매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그간 건강한 언더웨어로서 30~40대 남성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20대의 트렌디한 남성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라쉬반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의 특징은 스타일리시함과 고급스러움이다. 챠콜그레이 등의 고급스러운 모노톤 색감의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남성미를 부각시킨다. 또한 시원한 비비드 색상과 재미있는 패턴들이 어우러진 제품들은 젊고 경캐ㅗ한 느낌으로 개성 있는 젊은층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D분리형으로 과학적인 디자인과 100% 천연소재인 텐셀을 사용해 건강한 언더웨어로서 꾸준한 인기를 모았던 라쉬반은 이번 디자인 리뉴얼과 어우러져 또 한번의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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