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14 |
까르뜨블랑슈, 섬머 ‘아트 티셔츠 컬렉션’ 제안
1950년대 추상표현주의 모티브로 컬러필드 기법을 아티 티셔츠에 활용
까르뜨블량슈가 2014년 여름 시즌을 맞아 ‘아트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트 티셔츠’ 컬렉션은 브랜드 컨셉인 ‘아트 앤 컬쳐’를 디자인으로 표현해 고객이 제품을 통해 직접적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950년대의 추상표현주의를 모티브로 캔버스에 물감을 뿌리는 역동적인 액션페인팅과 단순한 색들을 넓게 칠한 컬러필드 기법을 아트 티셔츠의 프린트로 활용했다. 또한 명화 ‘고흐의 해바라기’를 응용한 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까르뜨블량슈는 이번 ‘아트 티셔츠 컬렉션’ 출시를 통해 자사 브랜드만의 차별화와 깊이 있는 헤리티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아트 티셔츠는 전국 까르뜨블량슈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까르뜨블량슈는 2014년 매출 320억, 추가 1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브랜드 컨셉인 ‘아트 앤 컬쳐’에 걸맞는 문화 이벤트를 기획, 후원함으로써 고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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