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13 |
엠리밋, 임시완과 정은지 모델 낙점
엠리밋, 본격적인 20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
㈜MEH (대표 한철호)가 전개하는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전속 모델로 그룹 제아의 아이돌 임시완과 에이핑크 정은지를 기용했다.
13일 「엠리밋」은 꾸밈없는 이미지와 함께 가수, 배우,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임시완과 정은지를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20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임시완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은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연기돌 입증과 함께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커플 화보 속 임시완과 정은지는 컬러와 프린트를 사용해 시밀러룩(Similar look)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의 활동 적인 포즈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엠리밋」 관계자는 "'다음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라는 슬로건아래 임시완과 정은지를 내세워 젊은 층에게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과 정은지가 함께한 TV 광고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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