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13 |
일비종떼, 바캉스 시즌 맞아 ‘캔버스백’ 출시
면과 린넨 소재를 이용해 계절감, 스톤워시 가공 활용해 컬러감 극대화해
이태리 브랜드 ‘일비종떼’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스트라이프 캔버스백을 출시해 화제다.
‘여행’을 테마로 전개한 이번 14 S/S는 그리스에 있는 한 섬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컬러와 ‘일비종떼’만의 핸드메이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트라이프 캔버스백’은 면과 린넨 소재를 이용해 계절감을 더했으며 컬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톤워시 가공을 활용했다. 가방 전면에는 샌드색과 오커색이 어우러진 스트라이프를 통해 ‘선셋’과 ‘선라이즈’를 연출했으며 손잡이는 베지터블 타닌 가죽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한편 ‘일비종떼’의 ‘캔버스백’은 30만원대로 신사동 가로수길 및 광화문 SFC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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