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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타뮤즈’가 영원한 사랑 고백을 위한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해 24K 금장미 부케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금장미는 중세유럽 카톨릭 역사 속에 종종 등장하는데 교황이 남자와 여자, 부부에게 축복을 내리는 상징으로 사용됐다. ‘타뮤즈’에서는24K 금박을 이용한 장미부케를 제작해 프로포즈 반지와 접목시킴으로써 영원한 사랑의 축복을 표현하고자 했다.

‘타뮤즈’ 24K 금장미 부케는 부케 사이즈에 따라 60만원대, 20만원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9만원대 싱글 장미세트도 준비해 구매자의 예산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소비자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맞춤 제작도 가능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변하지 않은 자신만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 GIG 감별서로 유명한 한미보석감정원의 금장미 감별서를 발급함으로써 최고의 신뢰를 제공한다.

‘타뮤즈’ 아트 디렉터 마틴리는 “소중한 사랑을 지켜주고 고백한다는 타뮤즈 주얼리의 정신과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24K 금장미 부케는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것”이라며 “금장미 부케는 생화의 아름다움을 장기간 감상할 수 있도록 탈색, 착색, 보존 등의 단계를 거친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매칭시킴으로써 자칫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24K 금장미 부케는 신세계몰, 현대 H몰, 롯데닷컴, GS홈쇼핑, CJ오쇼핑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타뮤즈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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