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12 |
美 수공예 젤리슈즈 ‘오카비’ 국내 정식 런칭
특수소재 사용해 발냄새 억제, 미끄럼 방지에 지압효과 위한 돌기까지
㈜투비스 코리아가 미국 수공예 젤리슈즈 ‘오카비’를 국내에 정식 런칭해 화제다.
오카비는 ‘Handcrafted in America!’라는 슬로건 아래 2005년 미국에서 태어난 젤리슈즈 전문 브랜드로 일반적인 젤리슈즈와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그 특징이 뚜렷해 더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인 젤리슈즈가 가볍고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대신 땀이 차면 미끄럽고 냄새가 날 수 있으며 비에 젖으면 미끄러지는 등의 단점이 있는 반면 오카비 젤리슈즈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해결하는 평을 얻고 있다.
마이크로플라스트라는 특수소재를 사용해 발냄새를 억제하는 것은 물론 바닥에 고유 패턴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하고 발 안쪽 아치에 지압효과를 위한 돌기 등을 마련한 것. 또 모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지는 것도 환경을 생각한다면 눈여겨 볼 점이다.
한편 ‘오카비’는 슈즈 편집매장 스닉픽과 패스클립의 백화점 매장, 슈즈 멀티숍 ABC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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