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2-23 |
옥션, 최고 70% 세일 ‘박싱데이’ 진행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른 초특급 마지막 세일 행사
온라인 쇼핑몰 옥션이 12월 31일까지 최고 70% 세일의 ‘박싱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패딩 특가를 마련한 것이 특징으로 「캐나다구스」를 비롯 「노비스」「파라점퍼스」「슈퍼드라이」「마이클코어스」 등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되어,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 가운데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배우 이미연이 착용해 화제가 된 아우터 브랜드 「노비스」를 80만원대 선착순 한정 판매하고 가볍고 짧은 기장의 칠리왁은 지난 옥션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가보다 20% 할인된 6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유명 브랜드 패딩들도 평균 10~20만원대 초특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유명 해외브랜드 방한부츠「치페와 헤리티지 부츠」,「쏘로굿 목토부츠」등 미국 정통의 유명부츠 브랜드 제품들도 최대 35%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 밖에 「아베크롬비」,「갭」등 유명 해외브랜드의 남녀공용 후드티를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소미 옥션 해외쇼핑팀장은 “박싱데이는 추수감사절 시즌의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 기간에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행사다”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올 연말 세일품목 중 수요가 가장 높았던 프리미엄 패딩에 집중하면서 보다 더 다양한 모델들을 추가 구성해 알찬 쇼핑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