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토크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반하트 | 2011-05-13 |
JTBC 탑디자이너 서바이벌 통해 신진 발굴
신원(회장 박성철)이 이태리, 한국 등에 글로벌 브랜드로 전개 중인 남성복 「반하트디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정두영 실장이 '탑디자이너 2013'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두타에서 주최하는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탑디자이너 2013'은 1등 우승자에게 1억 5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CEO형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방송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기존의 쇼 의상이나 보여주는 패션이 아닌, 바로 패션 비즈니스가 될 수 있는 판매성이 높은 CEO형 디자이너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하는 방식이다.
주최측은 'K-POP'에 이어 'K-Fashion'이 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를 수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선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외에, 디자이너 이상봉, 최범석, 고태용, 곽현주, 이석태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가하게 된다.
또한 「반하트디알바자」의 MD인 김규성 팀장도 이번 방송에서 1차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참가자들의 의상에 대해 호감도 및 바잉 여부 등에 대한 냉정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현재 1차 스타일화, 2차 실기 제작 심사를 통해 200명 이상의 응시자를 50명까지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3차 심사를 통해 13명을 선발해 매 회마다 미션을 통한 최종 서바이벌 오디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탑디자이너 2013'은 JTBC를 통해 11월부터 방송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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