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3-12-23 |
'꽃보다 누나',화제의 이미연 화이트 패딩
4회까지 빠지지 않고 등장한 그녀의 패딩은?
배우 이미연이 '꽃보다 누나'에서 선보이고 있는 화이트 패딩이 화제다.
이미연은 1회부터 4회까지 내내 흰색 패딩 조끼만 입고 나와 시청자들를 놀라게 했다. 여러 벌의 옷을 챙겨 왔지만 배낭여행 특성상 활동성에 있어 조끼가 유용해 계속 입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연 단벌 패션에 누리꾼들은 "이미연 단벌 패션, 소탈하네", "여배우가 저렇게 털털할수 있나", "그래도 비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연의 여행 패션을 완성한 화이트 패딩 조끼는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노비스」 제품으로 현지 가격 345달러, 국내 구매 가격은 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연 효과'로 몇번의 품절 현상을 겪어 노비스 패딩은 유행 조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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