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30 |
쿠론, 독창적 소재 적용한 ‘쎄 콰트레 에디션’ 출시
매쉬 소재에 지오닉 특허 소재를 적용,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
쿠론이 새로운 스타일과 독창적인 소재를 적용한 가방 ‘쎄 콰트레 에디션’ 라인을 출시해 화제다.
‘쎄 콰트레 에디션’은 쿠론의 C와 시그니처 사각 금속 장식의 콰트레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라인으로 매쉬 소재에 지오닉 특허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지오닉은 코오롱글로텍이 2012년 원진테크와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소재로 섬유와 가죽을 교차해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통기성 좋은 섬유의 특징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게 쿠론 측의 설명.
백팩, 쇼퍼백, 클러치의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크한 블랙과 세련된 실버 컬러의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백팩부터 42만원대, 29만원대, 16만원대다.
박세윤 쿠론 기획팀장은 “쎄 콰트레 에디션은 스타일에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제품이다”며 “자동차 시트 등에 많이 사용되는 지오닉 특허 소재를 적용해 일반 패브릭 소재의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매쉬 소재 특유의 경량성으로 실용성까지 뛰어난 라인”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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