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25 |
캠프라인, 40주년 맞아 캠핑화 ‘오리건’ 출시
신발 목 부분의 높이가 낮아 신고 벗기 편한 스타일 아웃도어 슈즈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캠프라인’이 브랜드 출시 40주년을 맞아 클래식 스타일 캠핑화 ‘오리건’을 출시했다.
‘캠프라인’이 출시한 캠핑화 ‘오리건’은 신발 목 부분의 높이가 낮아 신고 벗기 편한 스타일 아웃도어 슈즈다. 또한 신발 전체가 통가죽으로 만들어져 착화감이 뛰어나고 활동량이 많은 야외 캠핑에서 활용하기 안성맞춤.
뿐만 아니라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발을 보호해주는 방수와 기능성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심플한 스타일에 금속 아일렛을 적용해 엔티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러워 데일룩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제격.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출시됐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청바지나 면바지와 함께 매치해도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된다.
‘캠프라인’ 관계자는 “캠핑족 1000만 시대로 불릴만큼 취미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캠핑 용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트래킹을 하거나 하천에서 물고기는 자븐 등 운동량이 많은 캠핑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캠핑화를 신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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