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24 |
바이박스, 패션 아이템 ‘그레이스&켈리 박스’ 출시
스카프, 클러치, 진주 레이어드, 브로치, 등 여성 패션을 위한 필수품 가득해
‘바이박스’가 격식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 ‘그레이스&켈리 박스’를 출시했다.
‘그레이스&켈리 박스’는 5월을 맞아 결혼식 등 모임 행사가 많아진 여성들의 패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그레이스&켈리 박스’ 두 개의 박스는 각각 3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치 컬러의 ‘그레이스 박스’에는 환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스카프, 클러치, 진주 레이어드 목걸이가 포함돼 있다.
또 다른 상품인 ‘켈리 박스’에는 그레이 컬러의 스카프, 클러치, 브로치 겸 목걸이로 구성돼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제품 큐레이션은 간호섭 교수가 담당했다. 간호섭은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과의 교수이자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간호섭 교수는 “캐주얼한 자리부터 공식적인 행사 모두에 사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선택해 ‘그레이스&켈리 박스’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박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그레이스&켈리 박스’를 포함해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박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쿠폰 지급 및 반지 3개를 직접 고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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