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22 |
RADO, 세계 최초 세라믹 터치 시계 ‘에센자 세라믹 터치’
시계 전체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터치 컨트롤, 쉽고 편리한 작동 방법
스와치 그룹의 ‘라도’가 시계 전체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터치 컨트롤 시계인 ‘에센자 터치 시계’를 출시해 화제다.
‘에센자 터치 시계’는 오직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모든 감성적 감각을 결합해 개발됐다.
견고하고 유니크하며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오발형 케이스의 부드러움을 가자고 있는 ‘에센자 세라믹 터치’는 최초의 휴대용 터치 기기라는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용두를 없앤 대신 부드러운 터치만으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또한 여성들의 매니큐어가 상하지 않도록 고안된 감성적 감각을 결합해 개발된 시계로 모노블록 케이스 구조를 갖고 있다.
시간은 시계 케이스 왼쪽 옆을 지그시 누른 후 손가락으로 위 아래 방향으로 밀어서 조절한다. 시계의 왼쪽 면을 아래 방향으로 밀어주면 1시간 전으로, 위로 올려주면 1시간 뒤로 움직인다. 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시계 케이스의 오른쪽 면을 위 아래로 움직여 1분씩 조절한다. 한번의 터치로 작동이 가능한 것.
한편 ‘에센자 터치 시계’는 세 가지의 블래과 화이트 모델로 구성되며 4월 말부터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의 ‘라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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