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21 |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마이키타와 협업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독일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MYKITA)의 만남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전위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가 독일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마이키타(MYKITA)와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마이키타의 콜라보레이션은 2012년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에센셜(ESSENTIAL)과 듀얼(DUAL),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진보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과거를 재해석하여 형태와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구조와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세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단색이 어우러져 순수하고 진보적인 아이웨어 라인 에센셜 컬렉션은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모델로 총 6가지 스타일과 실버, 골드, 코퍼, 블랙의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안경테와 조인트 부분에 투명한 파우더 코팅을 입혀 미학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듀얼 컬렉션은 4가지 유니섹스 스타일과 블랙, 누드, 블루, 브라운, 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비슷한 색상 혹은 대조적인 색상의 두 개의 안경이 겹쳐져 있는 세트방식의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X 마이키타 콜라보레이션 선글라스는 전세계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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