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17 |
메트로시티,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하고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강화
인터렉티브 마케팅을 위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이탈리아 감성의 모던 럭셔리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해 화제다.
‘메트로시티’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6가지 채널이란 의미인 ‘COM6’를 구축해 각 채널의 성격에 맞는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효과적인 브랜드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글이 아닌 이미지를 통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했고 직접 소비자가 브랜드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채널이 서로 연계가 되도록 기획, 구성했다.
특히 ‘SPORT LIGH’는 ‘메트로시티’가 운영하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패션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각 종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메트로시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이동 가능하며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에서도 시대를 초월한 트렌디한 감성의 패션 무브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홈페이지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한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가로 이동식 화면 구성을 기획해 더욱 이용하기 편하게 리뉴얼 됐다.
리뉴얼을 담당한 퓨즈의 허재남 대표는 “사용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메트로시티의 요구 사항에 맞게 사용자들의 다양한 해상도를 고려해 최적화된 구현에 대해 고심했고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와이드한 레이아웃과 다이나믹한 스트립트를 더해 동적인 느낌을 줬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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