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14-04-16 |
트렌디한 그녀의 페스티벌 스타일링 TIP
플러스에스큐(+S C.U.E)와 숲(SOUP)에서 제안하는 2014 트렌디 아이템!
따뜻한 봄날, 뜨거운 태양 아래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아웃도어 뮤직 페스티벌들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인 4월과 5월은 뷰티풀 민트라이프 2014,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4,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직 페스티벌이 밀집되어 있어 페스티벌 마니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페스티벌에서 간과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감각적인 스타일. 특별한 날인만큼 자신의 개성과 감각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기에, 한껏 꾸민 패피들 사이로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들이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는 장면은 이제 뮤직 페스티벌의 또 다른 묘미가 됐다. 어떠한 스타일링을 했느냐에 따라 그날 페스티벌을 즐길 자세가 준비된다는 법! 그렇다면 어떻게 입는 것이 가장 현명하면서도 센스있는 룩일까?
페스티벌을 앞두고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패션엔이 준비했다. 어렵게만 생각되던 페스티벌룩을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스페셜 스타일링 팁!
◆로맨틱 캐주얼 스타일링 TIP!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페스티벌 스타일링>
주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은 수많은 관객들과 뜨거운 열기로 땀 범벅이 되기 쉽상이기에 두껍게 입는 것은 금물! 일교차에 대비하여 겉옷은 미리 챙겨두고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해보자. 특히 보기만 해도 쿨한 느낌이 드는 블루컬러는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로 페스티벌 룩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컬러다.
<블루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컷팅된 숄더부분이 매력 포인인 플러스에스큐(+S C.U.E) 티셔츠>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마린풍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활용해보자. 시즌리스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패턴은 올해에도 그 인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플러스에스큐」는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기존의 평범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식상한 패피들을 위해 과감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제안한다.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컷팅된 숄더부분이 매력적인 이 제품은 굵직한 세로 스트라이프와 실버 컬러의 나염이 섹시하면서도 쿨한 느낌을 주는 트렌디 아이템으로, 스키니한 데님이나 핫 팬츠와 함께 코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의 페스티벌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천원이다.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러블리 스타일링 TIP!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페스티벌 스타일링>
조금 더 여성스럽고 소녀같은 룩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미니 원피스에 주목하자. 미니 원피스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페미닌하면서도 컬러만으로도 세련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숲(SOUP) 파스텔 인디고 블루 컬러 카라 원피스>
「숲」의 인디고 블루 카라 원피스는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소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인디고 블루 컬러에 화이트 프린트가 가미된 원피스 위로 셔츠형태의 버튼과 카라가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주어 누구나 부담없이 사랑스러운 걸리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조금 더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원피스 위에 가디건이나 데님 재킷을 묶는 것도 또 하나의 스타일링 팁. 노출이 많은 팔이나 네크라인 부분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패션 감각을 발휘해 보자. 화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파스텔 인디고 블루 컬러 미니 원피스는 「숲」 제품으로 가격은 7만9천원이다.
한편 로맨틱 영 캐주얼 브랜드「숲」은 4월 26일부터 2주간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의 개최를 기념해 블로그(http://blog.naver.com/docllec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ouproom)을 통해 티켓 증정(1인 2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숲」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클릭해 팬이 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스크랩한 주소와 가고 싶은 공연 날짜와 이유, 브랜드 「숲」에 대한 느낌 등을 달아주면 된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pleinmuse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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