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15 |
크로커다일레이디, MBC ‘기황후’ 제작지원 나서
크로커다일레이디, 마케팅 저변 확대 일환으로 ‘기황후’ 제작지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전속 모델인 하지원 주연인 MBC 드라마 ‘기황후’ 제작지원에 나섰다.
MBC ‘기황후’는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51부작 드라마로 현재 6회만을 남기고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4월 14일 밤 10시부터 방영되는 46회부터 제작지원 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지사 브랜드의 모델인 하지원과 함께 밤낮으로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탭들의 보다 나은 촬영 환경을 위한 후원 차원에서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본부장 배성호 상무는 “2011년부터 4년째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온 하지원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기황후 마지막 6회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것이라 믿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기황후’ 외에도 ‘내 손을 잡아’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김치’ 제작지원에 들어갔다. 드라마 속 인물의 의상협찬도 진행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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