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4-15 |
글로벌 스타들의 컬러별 스타일링 분석
캘빈클라인의 멀티 브랜드 이벤트에 참석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 분석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쯔이(Ziyi Zhang), 고천락(Louis Koo), 앨런 우(Allan Wu),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한국 대표 참석자로 정려원, 모델 겸 블로거 아이린(Irene Kim)등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세계적인 스타들의 드레시한 룩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
◆ 은은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시스루룩
<왼쪽부터 배우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 한국의 패션 모델 겸 블로거 아이린(Irene Kim)>
배우 다코타 존슨 (Dakota Johnson)은 플로랄 핑크빛이 감도는 미니멀한 드레스와 블랙 오픈토, 미니 블랙 클러치를 매치하여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스커트 아래로 이어지는 시스루는 다코타 존슨의 아름다운 각선미를 은은하게 드러내 섹시미를 더했다.
한국의 패션 모델 겸 블로거 아이린(Irene Kim)은 화이트 튜브톱과 스커트 위로 아이보리 컬러의 시스루 티셔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아이린만의 룩을 완성했다. 골드 포인트 클러치와 레드립은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를 완성했다.
◆ 모던하고 우아함이 깃든 그레이룩
<왼쪽부터 스타일리스트 앨빈 고(Alvin Goh), 배우 장쯔이(Ziyi Zhang)>
스타일리스트 앨빈 고(Alvin Goh)는 캘빈클라인 플레티넘 레이블의 의상 중 각각 다른 패턴이 가미된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입고 참석했다.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타이없이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셔츠까지 모던하면서도 쿨한 느낌이 든다.
배우 장쯔이(Ziyi Zhang)는 은은하게 비치는 그레이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블랙 미니 클러치를 매치, 여신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 도회적이고 시크한 블랙룩
<왼쪽부터 배우 정려원(Ryeo Won Jung), 패션 블로거 하넬리 무스타파타(Hanneli Mustaparta)>
배우 정려원(Ryeo Won Jung)은 슬릿된 섹시한 블랙 튜브탑 드레스와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블랙슈즈와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유니크 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그야말로 여신의 자태를 뽐내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패션 블로거 하넬리 무스타파타(Hanneli Mustaparta)는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매치하여 도회적이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연출했다.
이 외에도 배우 고천락(Louis Koo), 조던 마스터슨(Jordan Masterson)과 블로거 티나 렁(Tina Leung), 캘빈클라인의 공식 소셜 미디어 플렛폼에 기여한 하넬리 무스타파타(Hanneli Mustaparta)가 캘빈클라인 컬렉션을 의상을 입고 참석했으며, 뮤지션 겸 배우인 투 알렉스(Alex To)와 아이스 리(Ice Lee)가 캘빈클라인 플레티넘 레이블의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pleinmuseum@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