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15 |
나이키 FC컬렉션 공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한 나이키 F.C.(NIKE F.C.) 컬렉션
나이키코리아(대표 근엽 피터 곽)가 「나이키스포츠웨어」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한 ‘나이키 F.C.(NIKE F.C.)’ 컬렉션을 출시했다.
나이키 F.C.(NIKE F.C.)는 특정 리그에 소속된 축구 팀이 아닌 무형의 축구 클럽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 재능 그리고 영광의 휘장을 의미하는 클럽이다.
나이키 F.C.(NIKE F.C.)는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Pasadena)에서 펼쳐진 역사의 현장을 통해 탄생했으며, 브라질의 축구 선수호나우두, 루이스 피구, 파비오 칸나바 등이 나이키 F.C 대표적인 예다.
나이키 F.C.(NIKE F.C.) 컬렉션은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나이키 나이키 F.C.를 위한 N98 재킷, 글로리 티, 새러데이 재킷과 티엠포 94 스니커즈 등으로 구성됐다.
N98 재킷은 1998년 브라질 대표팀의 호나우두가 경기장에 입고 들어선 순간부터 축구의 아이콘이 된 상품으로 새로운 N98 재킷(NIKE F.C. N98 JACKET)은 이러한 상징성을 계승해 깃을 낮추고 옷 단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선보인다.
크레스트에 새겨져 있는 'Sem Risco nao ha Vitoria'는 '모든 것을 걸지 않으면 승리도 없다'는 뜻으로, 나이키 F.C.의 정신을 의미한다.
글로리 티(NIKE F.C. GLORY TEE)는 1994년 결승전에서 활약한 브라질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선수들의 팀에 대한 충성심은 메탈릭 소재로 표현했고 경기에서 입는 축구 유니폼의 실루엣을 오마주하여 단을 디자인 했다.
여기에 나이키 F.C.(NIKE F.C.) 만을 위한 독창적이고 세련된 컬러가 들어간 새러데이 재킷(NIKE F.C. SATURDAY JACKET)과, 티엠포 94(NIKE F.C. TIEMPO 94)도 컬렉션에 포함됐다.
「나이키 스포츠웨어」가 선보이는 나이키 F.C.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m)를 통해 오는 4월 15일부터,「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을 통해 4월 29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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