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4-15 |
바비 브라운 야후 편집장 된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야후 뷰티> 섹션의 편집장으로 임명되어 회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계 셀러브리티들이 객원 에디터로 패션 미디어에 진출하는 데 이어 뷰티업계도 그 대열에 동참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자신의 블로그 '에브리씽 바비'를 통해 자신이 <야후 뷰티> 섹션의 편집장을 맡게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야후 뷰티 섹션 편집장으로서 나는 여성들이 자아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하고 강력한 컨텐츠를 큐레이팅할 예정이다"라고 썼다.
이어 "물론 이 새로운 편집장 역할 때문에 나의 첫 사랑인 바비 브라운을 떠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나는 회사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오피셔로서 역할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자리가 서로 정보를 제공하고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바비 브라운은 4월 21일부터 편집장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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