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14 |
스마트 턴아웃, 국내 첫 직영매장 오픈
영국 남성 대표 액세서리 브랜드 '스마트 턴아웃' 압구정 로데오거리 직영매장 오픈
영국의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스마트 턴아웃」(대표 김민준)이 국내에 첫 직영매장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오픈한다.
「스마트 턴아웃」은 2013년부터 국내에 온라인 및 편집매장을 통해 남성 악세서리류를 전개했으며, 특히 시계 및 가방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올해 한국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다.
지난 4월 1일과 2일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있었던 그레이트 위크 (Great Week) 영국 패션 브랜드 쇼케이스에도 참가했던 「스마트 턴아웃」은 영국이 가진 역사와 전통을 패션 아이템에 접목시켜서 잉글리쉬 젠틀맨을 좀 더 재미있고 캐주얼하게 해석하고, 각 아이템들이 가진 고유의 컬러와 이름,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스토리들을 소비자들에게 전해주는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한편, 지난 4월 11일 오픈기념 런칭파티에는 「스마트 턴아웃」의 창립자이자 브랜드 오너인 필립 터너가 내한하여 참가하였으며, 주한영국대사(스콧 와이트)와 주한영국부대사(앤드루 달글리시)도 특별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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