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14 |
해밀턴, 팝업스토어 선보여
120주년을 축하기념 <Khaki Navy Pioneer>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아메리칸 스피릿을 담은 고 품격 스위스 메이드 브랜드 「해밀턴(Hamilton)」이 1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여의도 IFC 몰 지하 3층 CGV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해밀턴(Hamilton)」은 1892년 12월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Pennsylvania)의 랭커스터(Lancaster)에 설립되었으며, 지난 120년 동안 정밀함과 신기술의 개발들로 가장 혁신적인 워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해밀턴(Hamilton)」은 여전히 시대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미국의 개척자 정신과 스위스 시계 노하우를 결합한 Khaki와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팝업스토어에서는「해밀턴(Hamilton)」브랜드의 성공적인 1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Khaki Navy Pioneer>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시계는 1940년대에 제작되었던 항해용 크로노미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으로 브랜드 탄생연도를 기념하며 전 세계적으로1,892개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또한, 맞춤 제작한 스테인리스 스틸 짐벌을 사용하여 탁상 시계 혹은 가죽 스트랩을 사용하여 손목시계로도 착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팝업스토어에는 해밀턴 모델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해밀턴 CEO 실비앙 돌라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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