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14-04-11 |
케이트모스, 바캉스서 착용한 레오퍼드 백 ‘대체 어디꺼?’
헐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 케이트모스, 백 하나만으로 완벽한 바캉스룩 완성
<사진제공 CH 캐롤리나 헤레라>
케이트모스의 휴양지 백이 화제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케이트모스가 딸 릴리크레이스, 지인들과 함께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의 휴양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트모스는 이번 휴양지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블랙 케이프에 레오퍼드 패턴의 잇백을 착용해 그녀만의 편안하고 엣지 있는 룩을 완성시켰다. 평소에도 헐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만큼 케이트모스는 백 하나만으로도 포인트 있는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백은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마트료시카 백’으로 가방 속에 넣는 아이템에 따라 자연스럽게 처지는 실루엣이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부드러운 송치 가죽에 가볍고 실용성이 돋보여 편안한 느낌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헐리우드 스타들의 에브리데이 백으로 유명한 ‘마트료시카 백’은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러시아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오버사이즈부터 스몰사이즈의 핸드백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S/S를 맞아 화사한 봄 컬러로 무장한 ‘마트료시카 백’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H 캐롤리나 헤레라 ‘마트료시카 백’>
패션엔 이형준 기자
zzangyac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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