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11 |
노스케이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지원
오연서, 김지훈 주연 주말드라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기록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이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 손가락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방송 2회만에 수도권 시청률 15.7%, 전국 가구 시청률이 13.0%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분명하게 그려지는 선과 악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앞으로 그려질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스케이프’는 주인공 오연서와 김지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의상 협찬을 비롯해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펼쳐지는 주말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친근한 이미지 형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스케이프’는 ‘I’m Aliv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능성과 스타일, 검품 없는 가격을 겸비한 정직한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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