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09 |
코오롱스포츠, 실용성+디자인 ‘시티백 시리즈’ 출시
시티백 시리즈, 내추럴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선 사로잡아
코오롱스포츠가 아웃도어뿐 아니라 도심의 다양한 장소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편리한 기능성을 제공해주는 ‘시티백 시리즈’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총 다섯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코오롱스포츠의 시티백 시리즈는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별도로 준비돼 있는 등 실용적인 면이 돋보인다.
‘MOVE-V’는 15인치의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으며 모서리와 전면부가 타원형에 가까워 내추럴한 느낌을 준다. 면소재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무게가 가벼운 폴리에스터 재질이 생활방수 기능을 더한다. 내부에 별도의 오거나이저와 등판 쪽에 시크릿 포켓이 구성돼 있어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상록수 로고 와펜이 3M 소재를 사용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며 실용적이다.
‘VELO’는 일상생활이나 한강 등지에서 바이크를 탈 때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슬림하고 몸에 밀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태블릿 PC 수납공간은 네오플랜 소재로 구성돼 있어 제품을 보호하는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내부에 물건을 많이 수납할 경우 고정할 수 있도록 버클이 구성돼 있으며 어깨를 편안하게 받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더욱 실용적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링백도 선보인다. 내추럴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링백은 물건을 꺼낼 때 바로 가방을 앞으로 돌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등판 쪽에 손잡이가 구성돼 있어 필요에 따라 가방을 가로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원주희 과장은 “아웃도어 활동은 이제 점차 산에서 도심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 기획된 시티백 시리즈는 IT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도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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