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09 |
루이까또즈, '메세나 마케팅'으로 감성 소통
뮤지컬, 영화, 콘서트 등 후원… 문화로 소통한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프랑스 감성을 담은 음악·공연·전시 등을 후원하면서 특화된 '메세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태양왕'과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인 '시네프랑스'를 적극 후원 중이다. 오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왕'은 루이 14세의
삶과 사랑을 통해 프랑스의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 재현하는 공연으로, 루이까또즈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과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뮤지컬 후원을 통해 루이 14세를 뜻하는 「루이까또즈」의 기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루이까또즈」는 지난 2010년 이후 4년간 '시네프랑스'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교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네프랑스'는 프랑스 대사관과 프랑스 문화원, 영화사 엣나인 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 상영회로, 올해는 서울 '아트나인'뿐만 아니라 부산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도 상영한다.
이 밖에도 「루이까또즈」는 2011년부터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대해 음악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누는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앤 콘서트 시즌4' 협찬에도 나서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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