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08 |
이랜드, SPA '스탭' 명동점 11일 첫 선
11~12일 이틀간 개점 이벤트 벌여
이랜드그룹이 오는 11일 SPA 브랜드 「스탭(STAFF)」의 명동 매장을 오픈한다. 이 매장은 지상 1층에서 2층 규모로 매장크기는 800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랜드는 「스탭」 명동점 개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우선 「스탭」
매장에서 팔찌 띠를 지급받은 고객은 명동 곳곳의 커피숍, 레스토랑, 타
브랜드 매장에서의 할인 혜택 및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팔찌 띠는 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각각
1450명씩, 총 2900명에게 선착순 지급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 열리는 런칭 기념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공연 티켓은 「스탭」 매장에서 나눠주는 팔찌 띠를 지급 받은 고객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증정된다. 개장 공연은 5월2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 내에 위치한 와팝 홀(돔아트 홀)에서 빅스(18시), 10㎝와 데이브레이크(20시30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랜드 측은 "팔찌 띠 이벤트는 아침 개점 시간에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이벤트 매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고 전했다.
한편 「스탭」은
유럽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은 모던 SPA 브랜드로 블랙에서부터 화이트까지 모노톤을 10단계로 나눠 상품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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