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4-04 |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의 끌리는 스타일
스타일의 화룡정점 컬러풀 가방 VS 모노톤 가방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달달 케미 여인으로 떠오른 이민정(나애라 역)의 모든 것이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를 보는 것만큼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주인공들의 패션. 연일 검색어 순위를 달리고 있는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패션’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사로잡는 다양한 스타일의 개성만점 오피스룩을 공개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녀를 더욱 빛나게 만드는 패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보자.
◆발랄하고 앙큼한 스타일, 컬러풀한 가방
<사진: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캡처분>
컬러매치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센스 있고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특히, 스타일의 화룡점정 가방이야 말로 컬러의 변화로 스타일을 살리기에 제일 쉬운 아이템이다. 극 중, 통통 튀면서 사랑스러운 성격의 나애라 역할에 어울리는 빈치스벤치의 레드, 오렌지, 블루 등의 화사하고 다양한 컬러의 가방을 선택하여 ‘나애라 표 패션’을 완성한 이민정. 그녀의 스타일은 컬러 아이템을 만나 더욱 발랄하고 앙큼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 빈치스벤치>
◆여성스런 요조숙녀 스타일, 모노톤 가방
<사진: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캡처분>
극 중, 벤처기업의 회사원으로 나오는 나애라 역할에 맞게 단정하면서 클래식한 의상을 착용하는 장면도 많다. 이럴때에는 화려한 색상의 컬러 가방보다는, 모노톤의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핸드백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최대한 장식적인 디테일을 절제한 이민정의 빈치스벤치 모노톤 가방들은 차분한 색상에 디자인적으로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 더욱 젋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었다.
<사진: 빈치스벤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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