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4-04 |
유니클로, MoMA와 협업
앤디워홀, 키스해링 등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 ‘서프라이즈 뉴욕’ 컬렉션 출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뉴욕 현대 미술관(MoMA)과 협업한 ‘서프라이즈 뉴욕(SPRZ N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UT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앤디 워홀, 키스 해링, 장 미셸 바스키아, 라이언 맥긴리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 8인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과 '서프라이즈 뉴욕' 로고 시리즈 라인이 포함된다.
뉴욕 현대 미술관의 큐레이션으로 작품을 선별한 'MoMA 스페셜 에디션'도 판매된다.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탱크탑 등 기본 아이템부터 파카, 크롭 팬츠, 컨버스 백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됐다.
「유니클로」는 상품으로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념해 뉴욕 5번가의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을 '패션과 아트가 만나는 곳'을 컨셉으로 전면 리뉴얼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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